[단신] KT, 전국 전송망 ‘초당 100기가비트’ 수준 개선

2024. 6. 2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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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전국 270개의 통신거점을 잇는 전송망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초당 100Gb(기가비트)를 보낼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전송망의 용량은 10Gb 수준으로 이번에 속도가 10배가량 빨라졌다.

국내 주요 통신사가 주요 통신시설 전체를 100Gb급으로 연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T는 인프라 개선으로 5세대(5G) 인프라 확충과 10Gb 인터넷 설치 등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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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전국 전송망 ‘초당 100기가비트’ 수준 개선

KT는 전국 270개의 통신거점을 잇는 전송망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초당 100Gb(기가비트)를 보낼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전송망의 용량은 10Gb 수준으로 이번에 속도가 10배가량 빨라졌다. 전송장비의 용량은 기존 대비 6배 커졌다. 국내 주요 통신사가 주요 통신시설 전체를 100Gb급으로 연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T는 인프라 개선으로 5세대(5G) 인프라 확충과 10Gb 인터넷 설치 등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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