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지현 "'피지컬 100', 무조건 1등을 목표로 준비…준비 기간 짧아서 아쉬워"

김효정 2024. 6. 25.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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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이 '피지컬 100'의 아쉬움을 전했다.

이날 서장훈은 '피지컬 100'에서 활약했던 정지현을 언급하며 "만약 체격이 컸다면 무조건 1등이었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정지현은 '피지컬 100'에서 신체적 열세를 뛰어넘어 패자 부활전에서 승리를 차지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이후에도 멋진 활약을 선보였던 것.

이에 정지현은 "준비기간이 짧아서 아쉬웠다. 무조건 1등을 목표로 했었다"라며 "선수시절 같은 훈련량으로 준비했다"라고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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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지현이 '피지컬 100'의 아쉬움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올림픽 특집을 맞아 레슬링 레전드 정지현이 아내와 함께 운명 커플로 등장했다.

이날 서장훈은 '피지컬 100'에서 활약했던 정지현을 언급하며 "만약 체격이 컸다면 무조건 1등이었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정지현은 '피지컬 100'에서 신체적 열세를 뛰어넘어 패자 부활전에서 승리를 차지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이후에도 멋진 활약을 선보였던 것.

이에 정지현은 "준비기간이 짧아서 아쉬웠다. 무조건 1등을 목표로 했었다"라며 "선수시절 같은 훈련량으로 준비했다"라고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마음을 전했다.

그의 피나는 노력이 담긴 훈련 영상을 본 패널들은 "선수 때 그렇게 해놓고도 아직도 저렇게 운동을 해?"라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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