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원혁 대망의 첫날밤, 문밖엔 父이용식 섬뜩 “가면 안 돼” (조선의 사랑꾼)[종합]

하지원 2024. 6. 2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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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이수민, 원혁이 대망의 신혼여행 첫날밤을 보냈다.

6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 원혁 부부의 신혼여행 현장이 공개됐다.

이수민과 원혁은 결혼과 이용식 부부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가족 여행을 계획한 것이라 알렸다.

다만 원혁과 이수민이 로맨틱한 밤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은 이용식 부부 공간과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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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수민, 원혁이 대망의 신혼여행 첫날밤을 보냈다.

6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 원혁 부부의 신혼여행 현장이 공개됐다. 이용식은 딸 이수민의 신혼여행에도 어김없이 함께했다.

이수민과 원혁은 결혼과 이용식 부부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가족 여행을 계획한 것이라 알렸다. 원혁 부모님은 스케줄이 있어 참석이 어려웠다고 한다. 이용식은 "어저께도 사돈 교회 다녀와서 예배도 보고 점심도 같이 먹었다"고 이야기했다.

원혁과 이수민이 고른 숙소의 콘셉트는 신혼과 구혼이 어우러질 수 있는 숙소였다. 원혁은 "저희가 합가를 해서 살지 않나. 이번 여행 숙소도 그 콘셉트를 벗어나지 않고 함께하는 여행이다. 그래도 방은 나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서로의 존중과 배려가 함께 있는 공간이다"고 설명했다.

한 숙소에 묵게 된 네 사람을 본 MC들은 "이건 신혼여행이 아니다", "저건 진짜 심했다", "서프라이즈 여행이냐", "칠순 여행이냐"며 황당해했다.

다만 원혁과 이수민이 로맨틱한 밤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은 이용식 부부 공간과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다.

이날 이수민과 원혁은 2세 계획도 밝혔다. 이수민은 “우리 둘만의 신혼을 보내는 것보다, 아기를 최대한 일찍 낳자는 생각이다. 오빠도 나이 있는 편이고"라고 말했고, 원혁도 “딸이 너무 갖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이수민, 원혁의 첫날밤이 살짝 공개됐다. 두 사람은 서로 끌어안고 뽀뽀를 하며 달달한 허니문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나 방 밖에는 이용식 부부가 서 있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MC들은 "지금 가면 안 돼"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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