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새로운 즐거움으로 가득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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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특별 연간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9일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새로운 브랜드 콘서트 1탄 'EXCON - HIPHOP DAY'가 백결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김남일 사장은 "경주엑스포대공원만의 매력을 알고 자주 찾아올 수 있도록 더욱 새롭고 알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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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특별 연간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9일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새로운 브랜드 콘서트 1탄 'EXCON - HIPHOP DAY'가 백결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힙합 신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들을 경주에서 만나볼 좋은 기회로, 무대와 관객 사이 거리가 가까워 더욱 생생하고 박력 있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여름 시즌 이벤트로 워킹스루 호러 '루미나 호러 나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 'EX HORROR'가 8월 한 달간 진행된다.
새로운 스토리와 연출은 물론 코스를 전면 재단장해 지난 3년간 루미나 호러 나이트를 즐겨온 체험객들도 새로운 기분으로 오싹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가을 시즌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최고 인기 이벤트 '루미나 해피 핼러윈'이 'EX HALLOWEEN'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호박과 장식 조명으로 환상적으로 연출된 화랑 숲을 걷다 보면 다양한 핼러윈 캐릭터들이 체험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10월 12일과 13일에는 '2024년 반려견 페스티벌'이 화랑광장에서 펼쳐진다.
이 행사는 반려 인구 증가에 따른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천연기념물인 토종개의 가치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11월 9일에서 11일에는 실크로드 문화권 국가들의 면 요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K 실크로드 누들 페스티벌(가제)'이 개최된다.
행사장은 K 실크로드 누들 컬처 존, K 실크로드 푸드 트럭 존, K 실크로드 전통 게임존으로 구성된다.
김남일 사장은 "경주엑스포대공원만의 매력을 알고 자주 찾아올 수 있도록 더욱 새롭고 알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헸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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