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지현 "코인 등 투자 실패로 전 재산 80%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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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선수 출신 정지현이 코인 투자 실패로 전 재산의 80%를 날렸다고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정지현 부부가 새 운명부부로 등장했다.
정지현은 투자 실패와 관련해 "코인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면서 "다행히 연금만은 안 땡겼다"고 밝혔다.
정지현의 아내 정지연은 "제가 반대하니까 저랑 상의를 안 하고 투자를 해서 손해를 봤다"며 "말을 안 듣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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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레슬링 선수 출신 정지현이 코인 투자 실패로 전 재산의 80%를 날렸다고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정지현 부부가 새 운명부부로 등장했다.
이날 정지현은 체육관을 함께 운영하는 후배와 마주앉아 늘지 않는 회원 수를 두고 걱정했다.
그는 체육관 운영에 절실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제가 원래는 국가대표 코치를 하다가 선수촌에서 나왔다"며 "투자를 잘못해서 집안이 휘청이는 상황이 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대로는 안 되겠다. 코치 월급만으로는 부족하겠다. 아이들 교육시키고 내집 마련하기까지 쉽지 않겠다, 생각해서 체육관을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지현은 투자 실패와 관련해 "코인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면서 "다행히 연금만은 안 땡겼다"고 밝혔다.
이어 "전 재산의 70~80%를 날렸다"며 "하다 보니까 정신을 못차리고 일이 그렇게 벌어졌다"고 말했다.
정지현의 아내 정지연은 "제가 반대하니까 저랑 상의를 안 하고 투자를 해서 손해를 봤다"며 "말을 안 듣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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