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정상적인 중러 무역에 문제 제기 말라"

이지선 ezsun@mbc.co.kr 2024. 6. 2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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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과 러시아의 '정상적인 무역'에 대한 비방에 반대한다며 서방 진영을 겨냥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사람이 중국과 러시아의 정상적인 무역을 구실로 문제을 떠넘기고 중국을 먹칠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중국은 자기 방식으로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건설적 역할을 계속 발휘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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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과 러시아의 '정상적인 무역'에 대한 비방에 반대한다며 서방 진영을 겨냥했습니다.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오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폴란드 대통령을 만나 "우크라이나 위기에서 중국의 입장은 평화 중재와 대화 촉진, 정치적 해결"이라며 "이는 유럽을 포함해 국제 사회의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사람이 중국과 러시아의 정상적인 무역을 구실로 문제을 떠넘기고 중국을 먹칠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중국은 자기 방식으로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건설적 역할을 계속 발휘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지선 기자(ez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10946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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