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중앙상가 영일만 친구 야시장 활성화 홍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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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24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2024 포항 중앙상가 영일만 친구 야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지역 출신 인기 유튜버 '흥삼이네'를 비롯해 중앙상가 상인회 임원, 포항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7월 6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는 야시장의 맞춤형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중앙상가 상인회, 유튜버 '흥삼이네'와 협력해 야시장 운영 과정을 지속 홍보하면서 시민들과 소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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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포항시는 24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2024 포항 중앙상가 영일만 친구 야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지역 출신 인기 유튜버 '흥삼이네'를 비롯해 중앙상가 상인회 임원, 포항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7월 6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는 야시장의 맞춤형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야시장 행사 프로그램 운영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행사 준비, 홍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전통시장과 연계한 문화 관광산업 개발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상현 경제노동과장은 "올해 야시장은 12주에 걸쳐 다양한 테마로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한여름밤의 멋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포항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중앙상가 야시장에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포항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은 7월 6일부터 9월 29일까지 12주간 매주 금·토·일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중앙상가 상인회, 유튜버 '흥삼이네'와 협력해 야시장 운영 과정을 지속 홍보하면서 시민들과 소통할 방침이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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