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金’ 정지현, 연상 아내 공개... “첫 만남에 새우 까줘”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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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레슬링 선수 정지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파리올림픽 특집 세 번째 주자로 정지현♥정지연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정지현의 아내 정지연은 "선수는 아니고 거기서 태어나 계속 그쪽에서 살아서"라며 "그 동네에서 살았고 남남편이 선수촌 이전할 때도 타지역으로 갔다. 계속 선수촌 근처에 살아서 그렇게 표현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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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파리올림픽 특집 세 번째 주자로 정지현♥정지연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지현은 “2002년에 국가대표에 발탁돼서 태릉 선수촌에 입소해서 선수촌 생활 15년 했었고, 이후에 바로 국대 코치로 5년간 활동했다”고 밝혔다. 그는 선수촌 생활 20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저희 아내를 선수촌에서 만났다. 그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아내가 태릉 생활을 저보다 오래했다”고 전했다.
정지현의 아내 정지연은 “선수는 아니고 거기서 태어나 계속 그쪽에서 살아서”라며 “그 동네에서 살았고 남남편이 선수촌 이전할 때도 타지역으로 갔다. 계속 선수촌 근처에 살아서 그렇게 표현했다”고 웃었다.
선수촌 지인 결혼식장에서 만났다는 두 사람은 아내 정지연이 새우를 까주며 인연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정지현은 “제가 21살 때였고, 22살 한 살 누나였다. 플러팅에 제가 당했네요”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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