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논현동 출신’ 조원희 폭로에 폭소…유희관 “‘나도 압구정서 태어났다’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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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출신 스포츠 스타들의 폭로전이 이어졌다.
24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축구 레전드 안정환과 함께하는 무인도 생존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안정환은 유희관에게 조원희의 고향을 묻고, 논현동 출신임을 밝혀 큰 웃음을 자아냈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무인도에서의 생존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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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출신 스포츠 스타들의 폭로전이 이어졌다.
24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축구 레전드 안정환과 함께하는 무인도 생존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안정환을 비롯해 운동부 일꾼 홍성흔, 유희관, 김남일, 조원희와 아이돌계 운동부 더보이즈 주연, 셰프 정호영이 등장하여 다채로운 케미를 자랑했다.
이에 유희관은 자신도 압구정에서 태어났다고 밝히며 “우리가 생긴 건 이래도 다 서울 남자였네. 브런치 먹고 있어야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안다행’은 무인도에서 폐가를 고쳐 0.5성급 무인도 리조트를 운영하는 설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출연진들이 무인도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셰프 정호영의 요리 실력과 더보이즈 주연의 적극적인 모습이 돋보였다.
운동부 출신 출연진들의 끈끈한 팀워크와 화려한 입담이 방송 내내 이어졌다. 홍성흔, 김남일, 조원희의 익살스러운 행동과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무인도에서의 생존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안정환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유머러스한 케미와 현실적인 생존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프로그램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싶은 시청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프로그램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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