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한 오물풍선 서울 상공 진입…적재물 낙하 주의"
박예린 기자 2024. 6. 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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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 밤 10시쯤 안전문자를 통해 "북한의 오물풍선이 서울 상공으로 진입했다"며 "시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도 오늘 저녁쯤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것은 이번이 올해 들어 다섯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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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물풍선
북한이 내려보낸 '오물풍선'이 오늘(24일) 서울 상공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밤 10시쯤 안전문자를 통해 "북한의 오물풍선이 서울 상공으로 진입했다"며 "시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도 오늘 저녁쯤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것은 이번이 올해 들어 다섯 번째입니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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