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결혼 후 잘 살 줄 알았는데… 인생은 뜻대로 안 돼’ 솔직 고백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6. 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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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의 솔직한 고백과 따뜻한 우정애가 빛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의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80년대를 풍미한 청순미의 아이콘이자 데뷔 44년 차 배우 김청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김청의 진솔한 이야기와 따뜻한 우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김청의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인생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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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의 솔직한 고백과 따뜻한 우정애가 빛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의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80년대를 풍미한 청순미의 아이콘이자 데뷔 44년 차 배우 김청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청의 요리 실력과 함께 그녀의 진솔한 속내가 공개되며 감동을 자아냈다.

김청의 진솔한 속내가 공개됐다.사진=채널A ‘4인용식탁’ 캡처
김청은 요리하면서 과거에 자신이 꿈꿨던 화목한 가정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시집가서 애 셋 낳고, 남편 친구들 집으로 불러서 술 마시라고 하고, 늘 파티해 주고 그러고 살 줄 알았어. 그런데 인생이란 게 내 뜻대로, 내 맘대로 되질 않네. 난 진짜 그렇게 살 줄 알았다“라며 자신이 그리던 이상적인 가정과는 다른 현재의 삶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김청의 이러한 솔직한 고백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김청은 이어서 ”식구 없고, 형제나 자매가 없는 집에서 살다 보니까 형제나 자매가 부러웠다. 아빠도 일찍 돌아가셔서 그런 가족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어린 시절부터 가졌던 가족에 대한 로망과 외로움을 고백했다.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다.

이날 방송에는 김청의 절친한 친구들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그녀와의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배우 이경진, 이미영, 이민우가 그 주인공으로, 이들은 김청과 함께 웃음과 감동을 나누며 진정한 우정을 보여주었다.

특히, 친구들과의 대화 속에서 김청은 더욱 빛나는 모습이었다. 그녀의 웃음 속에 담긴 진정성과 따뜻함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김청의 진솔한 이야기와 따뜻한 우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김청의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인생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 방송은 그녀의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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