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줄리엔강 "♥박지은, 집에만 있는데 섹시..보수적인 집순이" [별별TV]

최혜진 기자 2024. 6. 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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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줄리엔강이 박지은이 이상형과 부합했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 운동 크리에이터 박지은(제이제이)가 새로운 부부로 합류했다.

이날 박지은은 줄리엔강과의 애칭을 묻는 질문에 "나는 트리(나무)라고 부른다. 오빠는 날 매미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이에 박지은은 "(줄리엔강이) 엄청 많이 해서 '하지 마!' 한다"며 쑥스러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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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줄리엔강, 박지은/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줄리엔강이 박지은이 이상형과 부합했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 운동 크리에이터 박지은(제이제이)가 새로운 부부로 합류했다.

이날 박지은은 줄리엔강과의 애칭을 묻는 질문에 "나는 트리(나무)라고 부른다. 오빠는 날 매미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밖에서도 애정 표현이나 스킨십 많이 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지은은 "(줄리엔강이) 엄청 많이 해서 '하지 마!' 한다"며 쑥스러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줄리엔강은 박지은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나는 결혼을 빨리 생각했다. 내가 어떤 와이프 조건을 원하는지 잘 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은과) 너무 잘 맞아서 평생 같이 살 수 있을 거 같았다. 나는 에너지가 잘 맞고, 부드러운 성격의 여자를 좋아한다. 보수적인 여자, 집순이를 좋아한다. 섹시한 '찐따'를 좋아한다"며 "공부 잘하고 맨날 집에만 있는데 섹시한 여자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줄리엔강은 "나도 잘 안 나간다. 자유 시간 있을 때 거의 100% (박) 지은이랑 있는다"고 설명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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