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제이제이 매력 극찬…"섹시한 '찐따' 같아" 대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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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이 제이제이(박지은)의 섹시한 매력을 극찬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국제 커플' 줄리엔 강, 박지은 부부가 처음으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둔 캐나다인으로 전해졌다.
줄리엔 강은 "결혼을 빨리 생각했다. 너무 잘 맞아서 평생 살 수 있을 것 같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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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줄리엔 강이 제이제이(박지은)의 섹시한 매력을 극찬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국제 커플' 줄리엔 강, 박지은 부부가 처음으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둔 캐나다인으로 전해졌다. "한국에 온 지 17년 정도 됐다"라는 자기소개가 놀라움을 안겼다. 박지은도 자기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운동 크리에이터이자 트레이너, 사업가라고 밝혔다.
이들은 제작진으로부터 "결혼을 결심한 순간이 언제였냐?"라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줄리엔 강은 "결혼을 빨리 생각했다. 너무 잘 맞아서 평생 살 수 있을 것 같더라"라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부드러운 성격의 여자를 좋아한다. 조금 보수적이고, '집순이'를 좋아하는데"라더니 "쉽게 말하면 약간 섹시한 '찐따'를 좋아한다"라고 고백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이 "칭찬이야, 욕이야~ 표현이 너무 귀여워"라면서 배꼽을 잡았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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