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변우석과 '선업튀'로 개인적 친분…'밥 사줄게' 약속도 잡았다" ('동상이몽')

김수현 2024. 6. 24.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태환이 배우 변우석과 친분을 자랑했다.

김숙은 "올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선재 업고 튀어'의 뮤즈가 박태환이라더라. 그래서 극중 수영선수인 변우석 씨의 명장면을 박태환 선수가 만들어냈다더라"라 했다.

실제로 박태환은 2008년으로 타임슬립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박태환 역으로 본인 등판해 변우석과 호흡을 맞췄다.

박태환은 "제가 만들어낸 건 아니고 변우석과도 거기서 처음 만났다. 촬영하면서 친해졌다. 수영씬을 위해서 디테일을 알려줬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박태환이 배우 변우석과 친분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에서는 파리올림픽 특집 세 번째 주자로 '레슬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지현♥정지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숙은 "올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선재 업고 튀어'의 뮤즈가 박태환이라더라. 그래서 극중 수영선수인 변우석 씨의 명장면을 박태환 선수가 만들어냈다더라"라 했다.

실제로 박태환은 2008년으로 타임슬립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박태환 역으로 본인 등판해 변우석과 호흡을 맞췄다.

박태환은 "제가 만들어낸 건 아니고 변우석과도 거기서 처음 만났다. 촬영하면서 친해졌다. 수영씬을 위해서 디테일을 알려줬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마지막 촬영 후 먼저 (변우석에게) 도와줘서 고맙다 하더라. '밥 사달라'고 해서 밥 약속도 잡았는데 지금 워낙 잘돼서 변우석이 해외투어를 하고 있다. 시간이 되면 (만나겠다)"고 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