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살해 후 태국 도주 40대 징역 30년 불복

김예은 2024. 6. 24. 22: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태국 여성과 결혼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 택시 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과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40대 A 씨가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광주광역시에서 택시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가던 중 아산에서 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천여만 원을 빼앗아 태국으로 달아났다가 11시간 만에 태국공항에서 붙잡혔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