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예산 금은방 침입해 시계 절도 20대 영장

조정아 2024. 6. 24. 22: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예산경찰서는 새벽 시간에 금은방에 침입해 시계 등 금품 10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A 씨를 금은방까지 데려다 준 친구 B 씨도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새벽 4시 20분쯤 예산읍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둔기로 보관함을 깬 뒤 시계 등 시가 60만 원 상당의 금품 10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