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지도자협회 출범 대표팀 감독 국내 감독 “자격있다”

KBS 2024. 6. 2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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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을 놓고 현장의 축구 지도자들이 국내 감독도 충분히 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축구 지도자의 역량과 권익을 드높이기 위한 단체인 축구지도자협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회택 전 축구협회 부회장과 최순호 수원FC 단장 등 국내 현장의 축구 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설동식 초대 협회장은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에 국내 감독이 주목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국내 감독도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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