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해킹’ 성심당 개인 정보 유출 확인
김예은 2024. 6. 24. 22:09
[KBS 대전]대전의 대표 빵집인 성심당의 온라인 쇼핑몰 해킹으로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달 '성심당몰'이 해킹돼 개인 정보가 유출됐으며 이로 인한 2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관련 기관에서 조치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3일, 성심당 측은 고객의 신고로 성심당몰에서 피싱 사이트로 이동하는 악성코드를 발견해 경찰에 해킹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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