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안정환·김남일, 텃밭 망가뜨린 ‘영물’ 흰 사슴에 ‘당황’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6. 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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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안정환과 김남일이 흰 사슴 등장에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운동부 일꾼 홍성흔, 유희관, 김남일, 조원희 그리고 아이돌계 운동부 더보이즈 주연과 셰프 정호영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졌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은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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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푹다행’ 안정환과 김남일이 흰 사슴 등장에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운동부 일꾼 홍성흔, 유희관, 김남일, 조원희 그리고 아이돌계 운동부 더보이즈 주연과 셰프 정호영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남일을 미리 심어둔 모종을 확인하러 움직였다. 하지만 텃밭은 쑥대밭이 되어 있어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남일은 “보는 순간 화도 났었지만 어이가 없어가지고 진짜”라며 CCTV를 확인했다. 범인은 무인도에 살고 있는 사슴 무리. 그 모습을 확인한 김남일은 실소하다 이내 표정이 굳었다. 다름 아닌 무인도 영물인 흰 사슴이 찍혀있었다.

뜻밖의 만남에 김남일은 “고생해서 해놨는데”라고 망연자실했다. 뒤늦게 소식을 들은 안정환도 영상을 확인한 후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은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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