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넬, 팬클럽 멤버십 고가 논란 사과
이정연 기자 2024. 6. 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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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넬이 최근 출시한 팬클럽 멤버십이 고가 논란에 휩싸이자 사과했다.
앞서 넬은 예능, 라디오, 음악 분석 등 콘텐츠 영상을 유료로 감상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월 3만8000 원의 베이직과 연 41만8000원의 프리미엄 멤버십을 구매해야 했고, 팬들 사이에서는 지나치게 높은 멤버십 가격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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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넬이 최근 출시한 팬클럽 멤버십이 고가 논란에 휩싸이자 사과했다.
넬 측은 24일 공식 SNS에 “여러분이 보내준 의견 확인 후 종합해 아티스트에게 전달했다. 당시 고지 내용에 따라 ‘넬스룸’(NELL‘s ROOM)은 당분간 베타 서비스로 전환하며 결제된 멤버십은 추후 전액 환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넬은 예능, 라디오, 음악 분석 등 콘텐츠 영상을 유료로 감상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월 3만8000 원의 베이직과 연 41만8000원의 프리미엄 멤버십을 구매해야 했고, 팬들 사이에서는 지나치게 높은 멤버십 가격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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