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치유농업 활성화 현장맞춤형 교육프로그램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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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4일 완주군은 지난 3~5월 진행된 치유농업 활성화 기초과정 교육에 참여했던 12명의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추가로 선진 치유농장 방문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관내 치유농장의 활성화와 농장별 특색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지원, 타 사회서비스 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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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4일 완주군은 지난 3~5월 진행된 치유농업 활성화 기초과정 교육에 참여했던 12명의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추가로 선진 치유농장 방문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1회차 교육에서는 허브스팜 농장을 방문해 허브를 활용한 인지 건강 및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허브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유농업의 효과를 직접 체험했다.
2회차 교육은 꿈드림농장의 레몬나무를 활용해 감각자극과 기억력 향상을 도모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관내 치유농장의 활성화와 농장별 특색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지원, 타 사회서비스 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최장혁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은 단순한 농업활동을 넘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종합적으로 증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치유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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