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논현동 출신” 안정환 폭소에 유희관 “나도 압구정서 태어나” (‘푹다행’)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6. 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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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조원희와 유희관이 케미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운동부 일꾼 홍성흔, 유희관, 김남일, 조원희 그리고 아이돌계 운동부 더보이즈 주연과 셰프 정호영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졌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은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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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푹다행’ 조원희와 유희관이 케미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운동부 일꾼 홍성흔, 유희관, 김남일, 조원희 그리고 아이돌계 운동부 더보이즈 주연과 셰프 정호영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유희관에 “원희 고향이 어딘지 아냐. 어디 출신 같아. 쟤 논현동 출신이야”라며 웃었다. 붐은 “논현동 분들 다 보고 계시는데(?)”라며 “강남 귀공자 스타일이다”고 웃었다.

그 말을 들은 유희관은 “저도 압구정에서 태어났다”고 밝혀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리가 생긴 건 이런데 다 서울 남자였네. 브런치 먹고 있어야 하는데”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은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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