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X조원희, ‘따.도.남’ 바보형제 결성?! (푹다행)

백아영 2024. 6. 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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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조원희가 출신지를 밝히며 충격을 선사했다.

24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유희관과 조원희가 이불 빨래 도중 바보형제를 결성했다.

"우리가 생긴 건 이래도 서울 남자였네"라고 공감대를 형성한 유희관과 조원희는 같은 방향으로 빨래를 들고 돌아 0.5성급 무인도 호텔 덤앤더머에 등극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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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긴 건 이래도…”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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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조원희가 출신지를 밝히며 충격을 선사했다.

24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유희관과 조원희가 이불 빨래 도중 바보형제를 결성했다.

이날 운동부는 이불을 열심히 밟아 빨래를 한 뒤 인간 탈수기에 도전한다.

유희관과 조원희가 한 팀이 되어 탈수하는 것을 지켜보던 안정환은 유희관에게 “조원희 고향이 어딘지 알아? 어디 출신 같아? 쟤 논현동 출신이야”라고 말하며 웃는다.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특히 붐은 “논현동 분들이 보고 있는데”라고 한다.

이때 유희관이 또 한 번의 충격을 선사했다. 유희관이 “CEO님 저도 압구정에서 태어났다”고 밝히자 안정환은 “야 너도?”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우리가 생긴 건 이래도 서울 남자였네”라고 공감대를 형성한 유희관과 조원희는 같은 방향으로 빨래를 들고 돌아 0.5성급 무인도 호텔 덤앤더머에 등극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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