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혁신 비대위 출범…제주 이미지 개선 추친
신익환 2024. 6. 24. 21:55
[KBS 제주]제주도가 오늘(24일)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제주 관광 이미지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는 오영훈 지사와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관광 관계 기관, 전문가 등 2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첫 회의에선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부터 '제주관광 서비스센터'를 제주도관광협회에 설치해 관광객의 불만사항을 즉각 해결하고, 제주의 대외적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친절 캠페인, 새로운 제주여행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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