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참 "北, 대남 오물풍선 또다시 부양"… 올해 들어 네 번째

김영희 2024. 6. 2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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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24일 오후 9시 30분쯤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네 번째 오물풍선 살포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8~29일, 지난 1~2일, 8~9일 등 세차례에 걸쳐 오물풍선을 살포했다.

이날 오물풍선 살포는 3차 이후 15일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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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오전 0시 20분쯤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에서 발견된 오물풍선. [사진제공=강원도소방본부]

합동참모본부가 24일 오후 9시 30분쯤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네 번째 오물풍선 살포다.

합참은 “현재 풍향이 북서풍으로 오물풍선이 경기북부에서 남동방향으로 이동 중이다”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8~29일, 지난 1~2일, 8~9일 등 세차례에 걸쳐 오물풍선을 살포했다. 이날 오물풍선 살포는 3차 이후 15일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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