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중학교 후배에 금품 요구 진상 조사
김효경 2024. 6. 24. 21:54
[KBS 창원]진주시 한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같은 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등 학교폭력이 발생해 경남교육청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가해 학생으로 지목된 중학교 2학년 학생은 모두 4명으로, 이들은 3월부터 넉 달 동안 1학년 학생들에게 수시로 돈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전수조사를 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희뿌연 연기와 폭음이”…제보영상으로 본 화재현장
- “3만 5천 개 연쇄 폭발”…건물 붕괴 위험까지
- 아리셀은 어떤 곳?…역대 최악의 공장 화재
- 리튬전지 화재 특성은?…“열폭주현상으로 진화 어려워”
- 누더기에 기생충, ‘김정일 교시’까지…오물풍선 속 북한 민낯
- 안보 불안에 고개 드는 핵무장론…현실성과 한계는? [심층]
- ‘GTX 변전소’ 위해성 논란에…국토부 “가전제품보다 전자파 낮아”
- 6.25전쟁 현충원·야전병원 역할…범어사와 통도사
- “북한, 이미 러에 포탄 160만 발 전달”…우크라전 사용?
- “원하는 곳에 ‘보훈 기부’”…‘모두의 보훈’ 누리집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