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민선 8기 후반기 도정 ‘도민의 행복보장’

송현준 2024. 6. 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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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가 민선 8기 후반기 도정 방향을 '도민의 행복보장'으로 정하고, 복지와 안전, 문화 정책에 집중합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오늘(24일) 영유아 이유식 지원과 청년 주택자금 지원, 노인과 청소년 대중교통비 무료 등 생애주기별 체감 복지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남형 통합복지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문화예술 산업을 육성하는 등 도민들의 안전 보장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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