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물풍선 추정 물체 남으로 이동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에서 또 오물풍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24일) 오후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면서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서울시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오후 9시쯤 경기북부지역 상공에 북한에서 부양한 풍선 추정 물체가 포착되었다"며 "야외활동 간 유의하고 서울 진입 시 재안내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또 오물풍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24일) 오후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면서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합참은 "현재 풍향이 북서풍으로 경기북부 지역에서 남동 방향으로 이동 중에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오후 9시쯤 경기북부지역 상공에 북한에서 부양한 풍선 추정 물체가 포착되었다"며 "야외활동 간 유의하고 서울 진입 시 재안내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또다시 부양″
- 자체 핵무장? 국방부 ″한미 확장억제로 충분″ 확산 차단
- 세븐틴 정한·원우, 日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
- 트럼프 참모, ″미군 주둔 비용 증액…동맹에 터프한 사랑″
- '성전환 후 강제 전역' 고 변희수 하사 대전현충원 안장
- ″전자레인지 전자파 수준″ 해명에도…변전소 논란에 발목잡힌 GTX
- 배드민턴 전 국대 유연성, 성폭행 미수 혐의 벗었다
- ″군대가면 못 쓰잖아″…'군인 조롱' 논란 휩싸인 유튜브 채널
- 마이크로닷, '부모 빚투' 이후 6년 만에 첫 공식석상…″많이 반성″
- 현대차 노조, 파업권 확보…조합원 89.9%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