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웠던 故박윤배와 눈물 재회, 마지막 편지엔 “아빠도 많이 보고 싶어” (회장님네)

하지원 2024. 6. 24.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회장님네'가 고(故) 박윤배를 추억했다.

6월 2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응삼이 故 박윤배 고향 철원을 방문한 전원패밀리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원패밀리는 고 박윤배의 아들 박지만과 딸 박혜미, 고인의 생전 절친과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못다 한 아들, 딸에게 보내는 고인의 편지가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회장님네'가 고(故) 박윤배를 추억했다.

6월 2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응삼이 故 박윤배 고향 철원을 방문한 전원패밀리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원패밀리는 고 박윤배의 아들 박지만과 딸 박혜미, 고인의 생전 절친과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앞서 디지털 휴먼 기법을 이용한 고인과 기적 같은 만남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못다 한 아들, 딸에게 보내는 고인의 편지가 공개됐다.

영상 속 고인은 "우리 아들 지만이, 우리 딸 혜미. 아빠도 많이 보고 싶어. 너희 서로 잘 챙기고 건강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손주들, 할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지내다가 나중에 다 같이 보자 우리 식구들, 그때까지 행복하고 건강해"라고 덧붙였다.

오랜만에 마주한 아버지 모습을 본 자식들과 전원패밀리는 눈물을 쏟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