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올해 첫 SFTS 사망자 발생
황정환 2024. 6. 24. 21:50
[KBS 대전]충남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올해 처음으로 충남에서 SFTS 확진을 받은 80대 남성 A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악화돼 지난 22일 숨졌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A씨는 텃밭 작업 등 야외 활동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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