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가덕면 공사장서 81mm 박격포탄 발견
김소영 2024. 6. 2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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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3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가덕면의 한 교각 철거 공사현장에서 길이 20㎝, 지름 8㎝ 크기의 포탄이 발견됐습니다.
포탄은 공사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의 출동 의뢰를 받은 공군 제17전투비행단 폭발물처리반이 뇌관 해체 작업 등 안전조치를 한 뒤 이를 수거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 포탄은 6·25 전쟁 때 사용된 81㎜ 박격포탄으로, 폭발 위험성과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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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3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가덕면의 한 교각 철거 공사현장에서 길이 20㎝, 지름 8㎝ 크기의 포탄이 발견됐습니다.
포탄은 공사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의 출동 의뢰를 받은 공군 제17전투비행단 폭발물처리반이 뇌관 해체 작업 등 안전조치를 한 뒤 이를 수거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 포탄은 6·25 전쟁 때 사용된 81㎜ 박격포탄으로, 폭발 위험성과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공군 제17전투비행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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