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 서울 19도 '선선'…동해안 강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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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풍을 타고 오늘(24일)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은 요 며칠에 비해서는 날이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9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이 낮겠고 중부 내륙과 일부 전북, 경북 지역은 15도 안팎까지 내려가면서 서늘하게 느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 먼지는 그리 오래 머물지는 않겠고요, 내일은 다시 대기질 깨끗해지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동해안 지역은 내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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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풍을 타고 오늘(24일)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은 요 며칠에 비해서는 날이 선선하겠습니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는데요.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9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이 낮겠고 중부 내륙과 일부 전북, 경북 지역은 15도 안팎까지 내려가면서 서늘하게 느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북서풍을 타고 황사도 유입이 됐습니다.
오늘 밤사이 중부와 일부 영남 지역은 일시적으로 먼지 농도가 높게 오르겠습니다.
이 먼지는 그리 오래 머물지는 않겠고요, 내일은 다시 대기질 깨끗해지겠습니다.
내일까지는 낮 더위가 크지는 않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동해안 지역은 내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목요일에는 다시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오겠고요, 주말에 또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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