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맞은 우리’ 신정윤, 강별에 간청 “아이 아빠로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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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맞은 우리' 강별 신정윤이 부모로서 손을 잡았다.
18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65회에서는 등장인물 진수지(함은정) 이복 동생 진나영(강별)이 한현성(신정윤)과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성은 "내 아이한테만큼은 용서 받게 해달라"고 말했고 나영은 조금 마음이 누그러진 분위기였다.
현석은 나영에게 "당신이 수지 동생이건 뭐건, 나는 내 아이 아빠로 살겠다"라며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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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강별 신정윤이 부모로서 손을 잡았다.
18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65회에서는 등장인물 진수지(함은정) 이복 동생 진나영(강별)이 한현성(신정윤)과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현성은 임신한 나영에게 “내 아이가 맞냐”고 물었고, 현성의 실수로 나영은 완전히 토라진 상태였다.
현성은 나영에게 “내가 너무 큰 잘못을 했다”라고 용서를 구했다. 현성은 “내 아이한테만큼은 용서 받게 해달라”고 말했고 나영은 조금 마음이 누그러진 분위기였다.
현석은 나영에게 “당신이 수지 동생이건 뭐건, 나는 내 아이 아빠로 살겠다”라며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나영은 결국 현석을 아이 아빠로서 받아들이기로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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