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두겸 시장, 부총리에 주요 사업 국비 반영 건의

오태인 2024. 6. 24. 21: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이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주요 사업 3건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울산시는 정원 문화산업 기반시설 구축과 여천매립장 공공수역 수질 개선, 카누슬라럼 센터 건립을 건의했고 도시철도 1호선 건설 등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등을 만나 내년 보통교부세 확대 등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정부 예산안에 울산 시민들의 바람이 최대한 많이 담기도록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획재정부 심의 단계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해 충분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