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하와이에 1000억짜리 집?…성동일 "대출이 998억"('짠한형')

신영선 기자 2024. 6. 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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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하와이 집값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공개된 영상에서 하정우는 신동엽으로부터 하와이 집값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하정우는 "하와이 수협에서 대출 받았다"고 장난을 쳤다.

성동일은 영화 '하이재킹' 촬영을 마친 뒤 하정우의 초대를 받아 그의 하와이 집을 방문했다며 "17일 동안 와인을 200병을 마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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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하정우가 하와이 집값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공개된 영상에서 하정우는 신동엽으로부터 하와이 집값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신동엽은 "이거는 편집해 달라"며 "나 그거는 좀 궁금했다. 너 하와이에 집 산 거 1000억원 넘는 거는 세금이 많이 나간다던데 어떻게 했냐"고 물었다. 

성동일은 "내가 가봤다"면서 "대출이 998억이다"라고 농담을 했다. 

이에 하정우는 "하와이 수협에서 대출 받았다"고 장난을 쳤다. 

성동일은 영화 '하이재킹' 촬영을 마친 뒤 하정우의 초대를 받아 그의 하와이 집을 방문했다며 "17일 동안 와인을 200병을 마셨다"고 전했다. 

하정우는 성동일을 위해 아침을 차리는 건 물론 양치질과 발 씻기 등 일거수 일투족을 챙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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