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22명' 처참하게 타버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 [임기자의 뷰파인더]
2024. 6. 24.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시신 수습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1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아리셀 공장 3동에서 불이 났다.
공장 3동에는 리튬 배터리 완제품 3만 5천여개가 보관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 20분 기준 화재현장에서 실종자 22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화성)=임세준 기자]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시신 수습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1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아리셀 공장 3동에서 불이 났다. 공장 3동에는 리튬 배터리 완제품 3만 5천여개가 보관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 20분 기준 화재현장에서 실종자 22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ju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리 아들 억울해서 어떡하냐”…육군 51사단서 20대 일병 숨져
- 트와이스 나연, K-팝 女 솔로 최초…美 빌보드 앨범 차트 톱10 2연속 진입
- 최지우 "9살 연하 남편과 딸 교육 문제로 부부싸움 "
- 이혼 박지윤 “출장 가면 아이들 불쌍하다고…가슴 시리고 아파”
- 여고생 성폭행 후 “사랑한다”…알고 보니, 유명 배우?
- 양희영, 34세에 첫 메이저퀸 등극 “은퇴 전 꿈 이뤄 너무 행복”
- 배우 김태리, 전 세계에 한복 매력 알린다
- 여자 초등생 앞에서 음란행위한 남성…경찰 추적중
-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6년 만에 공식석상…무슨말 할
- 하루 평균 2곳 폐업, ‘탕후루 시대’ 저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