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 어떤 사연이?
KBS 2024. 6. 24. 21:01
관객들의 함성과 박수를 받으며
무대 위로 등장하는 개들!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탈루마에서 열린 2024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 모습입니다.
여기에 참가하는 개들은 대부분 보호소에서 입양되거나 강아지 공장에서 구출된 개들인데요.
구조견과 노령견 입양을 장려하는 취지로 1970년대부터 이어져 왔다고 합니다.
올해 대회에선 미 오리건주 출신의 8살 페키니즈 '와일드 탕'이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와일드 탕은 생후 10주 때 개 홍역에 감염된 탓에 이빨이 자라지 않아 혀가 축 늘어지는 외모를 갖게 됐다고 하고요.
다섯 번 도전한 끝에 마침내 우승의 영예를 거머쥐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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