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아리셀 화재에 "참담…당국과 협력해 지원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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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아리셀 화재 사건에 대해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가슴이 아프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관계 당국과 협력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저 역시 현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관계 당국과 협력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모든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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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아리셀 화재 사건에 대해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가슴이 아프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관계 당국과 협력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4일 본인의 SNS(소셜미디어)에 "이번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그 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실종되신 분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이 의원은 "화재가 발생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소방, 경찰, 의료 인력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상황이 조금이나마 진정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수색과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므로 안전에 유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 의원은 "저 역시 현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관계 당국과 협력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모든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 "현재 고립되거나 실종된 직원분들이 무사히 귀환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1차전지 제조공장 아리셀 화재로 22명이 사망했으며 2명이 중상, 6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정경훈 기자 straigh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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