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대한민국 최초 여름 딸기 재배 달인…노하우 '눈길'

김현희 기자 2024. 6. 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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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 달인'이 다양한 달인을 소개한다.

24일 밤 9시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바게트 달인', '고무줄 공장과 숟가락 공장의 달인', 'M슐랭 라멘 달인', '여름 딸기 달인'이 소개된다.

특이한 비법으로 고소한 빵 냄새부터, 담백함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는 달인의 바게트를 맛본다.

우리의 일상을 책임지는 고무줄 공장과 숟가락 공장의 달인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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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생활의 달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생활의 달인'이 다양한 달인을 소개한다.

24일 밤 9시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바게트 달인', '고무줄 공장과 숟가락 공장의 달인', 'M슐랭 라멘 달인', '여름 딸기 달인'이 소개된다.

겉바속촉의 레전드이자 클래식인 바게트. 빵집에서는 바게트만 봐도 조리사의 실력을 알 수 있다. 전국 빵 덕후의 마음을 훔친 서울의 유명 바게트 가게를 찾는다.

용산의 한 빵집. 정통 프랑스의 바게트를 맛볼 수 있어 빵지순례의 성지로 불린다는데. 파리에서 정해놓은 진짜 바게트의 핵심 재료와 물. 소금. 효소만을 이용해 만들었다는 찐 바게트를 소개한다.

사진 제공=SBS '생활의 달인'

다음은 성수동의 핫플이 되었다는 달인의 빵집. 기본 바게트부터 바게트를 활용한 샌드위치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사랑받고 있다. 특이한 비법으로 고소한 빵 냄새부터, 담백함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는 달인의 바게트를 맛본다.

마지막으로 압구정의 한 유명 빵집. 바삭한 바게트의 소리부터, 쫄깃한 속살. 맛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게트를 갈라 보면 안다. 바게트의 근본 중 근본을 보여준다는 서울의 유명 바게트를 만나본다.

사진 제공=SBS '생활의 달인'

우리나라의 마지막 노란 고무줄 공장을 방문한다.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노란 고무줄. 굵기 별로 수만 개를 생산하고 있다. 아무리 늘어뜨려도 절대 끊어지지 않는 강력 노란 고무줄의 탄생부터, 숨겨진 달인의 기술까지 파헤쳐 본다.

일상 속 빼놓을 수 없는 또 다른 물건, 숟가락. 숟가락은 기계를 이용해 만들어지지만. 이때 달인의 손기술이 꼭 필요하다. 숟가락을 일정한 간격으로 펼치고 길이를 맞춰야만 한다는데. 우리의 일상을 책임지는 고무줄 공장과 숟가락 공장의 달인을 찾아간다.

사진 제공=SBS '생활의 달인'

2024년 M슐랭 선정, 연남동의 명물 라멘을 맛본다. 일본에서 온 혼마 히로토 달인이 면부터 육수까지 직접 만들고 있어 더욱 인상 깊은 맛을 자랑하는 이곳. 자가 제면으로 쫄깃하고 탄력 있는 면. 여러 가지의 일본간장을 블렌딩해 만들어 깊은 맛을 자랑하는 베이스부터. 한번 튀겨 내 바삭한 통 꽃게 튀김. 쫄깃한 생백합의 감칠맛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해산물의 진한 풍미로 매 순간이 맛의 향연인 달인의 일품 라멘을 맛보러 떠난다.

사진 제공=SBS '생활의 달인'

대한민국 최초. 여름 딸기 재배를 시작한 목진화 달인을 찾는다. 그는 지난 2002년 유럽에서 백방으로 씨앗을 구해 우리나라 최초로 여름 딸기 재배를 시작했다. 딸기의 빨간 색은 따뜻한 햇볕이. 달콤한 맛은 서늘한 기운이 만들어 주기 때문에 고랭지에서만 재배할 수 있어 대관령 산골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는데. 가벼운 손목 스냅으로 딸기를 똑똑 따는 딸기 따기 기술과 맛 좋은 딸기를 재배하는 달인만의 방법은 무엇일지 함께 살펴본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24일 밤 9시에 방영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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