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이경진 "혼자 사는 게 편해…유방암 진단, 38㎏까지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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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진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데뷔 44년 차 배우 김청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가운데 동료 이경진, 이미영, 이민우가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김청 어머니는 "다들 시집갔냐? 가야지, 왜 못 가"라며 잔소리해 웃음을 샀다.
한편 초대 손님으로는 배우 이경진, 이미영, 이민우가 나온 가운데 김청과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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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이경진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데뷔 44년 차 배우 김청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가운데 동료 이경진, 이미영, 이민우가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김청은 모두가 '싱글'이라고 밝혔다. 김청 어머니는 "다들 시집갔냐? 가야지, 왜 못 가"라며 잔소리해 웃음을 샀다. 올해 나이 67세라는 이경진이 "타이밍을 놓쳤다"라고 말했다.
그는 동료들과 마주 앉은 자리에서 '싱글 라이프'에 관한 생각을 고백했다. "예전에는 혼자 사는 것에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편해"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지난 2012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며 "그때 항암제 먹고 치료하니까 위가 자꾸 안 좋아졌다. 그러다 보니 (체중이) 38kg까지 빠졌어. 살찐 게 불과 몇 달 전이야"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초대 손님으로는 배우 이경진, 이미영, 이민우가 나온 가운데 김청과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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