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4일 뉴스리뷰
■ 화성 리튬전지 공장 불…사망 22명·부상 8명
오늘 오전 경기 화성시의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로 현재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 경찰, 화재 수사본부 편성…검찰도 수사팀 구성
경기남부경찰청은 130여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편성해 화재 원인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원지검도 2차장 검사를 팀장으로 하는 전담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 국민의힘, 7개 상임위 받기로…추경호 사의표명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 놓은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원구성 협상에서 여당의 입장을 관철하지 못한 추경호 원내대표는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 이재명, 당 대표직 사퇴…연임 도전 수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표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새 지도부를 뽑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표직 연임 도전 결심을 사실상 굳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 의사협회 '무기한 휴진' 사실상 철회
오는 목요일부터 무기한 휴진하겠다고 선언했던 의사협회가 예고했던 날로부터 이틀 뒤인 29일 향후 투쟁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투쟁을 중단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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