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핵 교리 현실에 맞게 조정하는 작업 진행 중"

홍주예 2024. 6. 24.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대 핵보유국인 러시아가 핵무기 사용 조건을 명시한 핵 교리 수정 작업에 들어갔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궁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현지 시간 24일 브리핑에서 "핵 교리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푸틴 대통령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이와 놓고 안드레이 카르타폴로프 러시아 하원 국방위원장은 현지 시간 23일, 도전과 위협이 증가한다면 핵무기 사용 시기와 사용 결정과 관련해 뭔가 수정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핵보유국인 러시아가 핵무기 사용 조건을 명시한 핵 교리 수정 작업에 들어갔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궁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현지 시간 24일 브리핑에서 "핵 교리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푸틴 대통령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이달 초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본회의에서 핵 교리를 수정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놓고 안드레이 카르타폴로프 러시아 하원 국방위원장은 현지 시간 23일, 도전과 위협이 증가한다면 핵무기 사용 시기와 사용 결정과 관련해 뭔가 수정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