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시집가서 잘 살 줄 알았는데…인생 뜻대로 안 돼"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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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었다며 속내를 고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80년대를 풍미한 청순미의 아이콘, 데뷔 44년 차 배우 김청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한편 초대 손님으로는 배우 이경진, 이미영, 이민우가 나온 가운데 김청과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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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청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었다며 속내를 고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80년대를 풍미한 청순미의 아이콘, 데뷔 44년 차 배우 김청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그는 초대 손님을 위해 요리 실력을 뽐냈다. 특히 요리하면서 속마음을 전했다. "시집가서 애 셋 낳고, 남편 친구들 집으로 불러서 술 마시라고 하고, 늘 파티해 주고 그러고 살 줄 알았어. 그런데 인생이란 게 내 뜻대로, 내 맘대로 되질 않네. 난 진짜 그렇게 살 줄 알았다"라는 솔직한 고백에 이목이 쏠렸다.
이어 "식구 없고, 형제나 자매가 없는 집에서 살다 보니까 형제나 자매가 부러웠다. 아빠도 일찍 돌아가셔서 그런 가족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초대 손님으로는 배우 이경진, 이미영, 이민우가 나온 가운데 김청과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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