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으로 부동산 투자 참여! '리츠' 규제 확 푼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앞으로는 리츠를 통해 부동산 투자뿐만이 아니라 부동산 개발까지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정부가 리츠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우선 이 리츠라는게 정확히 뭔지 짚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 직접 투자와는 뭐가 다른 건가요?
임보라 앵커>
부동산 직접 투자보다 이점이 많다고 해도, 투자를 하려면 리츠의 규모나, 현황을 알아야 할 텐데요.
다른 나라에서도 리츠 투자가 활성화되어 있나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이번 리츠 활성화 방안을 통해 리츠 시장 규모를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하고자 하는데요.
리츠가 직접 부동산을 개발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리츠’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앞에서 우리 리츠는 규모도 작은 편이지만 투자대상이 주택과 오피스에 몰려있다고 했는데요.
이번에 투자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는데, 어떤 방향으로 넓히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리츠가 우수한 자산을 편입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투자금이 넉넉해야 하는데요.
투자 재원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리츠 투자 활성화를 저해하던 각종 규제들이 있습니다.
특히 인가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서 문제가 됐었는데, 어떤 부분을 줄여 시간을 단축하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리츠 투자를 어느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정보의 접근성도 제고하기로 했습니다.
정보의 불균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보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죠?
임보라 앵커>
일반 투자자가 더욱 활발하게 리츠 투자에 참여할 수 있게 할 계획인데요.
이를 위해 어떤 부분이 달라지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이렇게 리츠 활성화 방안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어떤 것들이 달라지게 될지 궁금한데요.
리츠 활성화 방안이 가져올 효과는 어떻게 기대하시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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