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최웅 엄마였나..전남친 닮은 외모에 화들짝 [스캔들] [별별TV]

이예지 기자 2024. 6. 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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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한채영이 최웅을 보며 과거를 떠올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서진호(최웅 분)를 처음 보고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는 문정인(한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인은 민주련(김규선 분)으로부터 서진호를 소개받았다.

서진호는 결국 자리를 떠났고, 문정인은 '어떻게 정우진이랑 똑같이 생겼지?'라고 혼잣말하며 그의 프로필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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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스캔들' 화면 캡처
'스캔들' 한채영이 최웅을 보며 과거를 떠올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서진호(최웅 분)를 처음 보고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는 문정인(한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인은 민주련(김규선 분)으로부터 서진호를 소개받았다. 그녀는 처음 만난 서진호에게 "이름이 본명이냐. 아버님의 성함은 뭐냐"라고 물었다. 자기가 아는 사람과 많이 닮았다고 말하며 꼬치꼬치 캐물었다.

/사진='스캔들' 화면 캡처

문정인은 서진호에게 "부모님은 뭐하냐. 경제적인 뒷받침은 가능한가. 난 돈 없는 사람과 일하는 거 재미없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난 그렇다. 저렴한 건 딱 질색이다. 보나마나 그 옷 우리 주련이가 데려가서 사 입혔을 거고, 정인엔터 대표가 엄마라는 말에 대단한 기대를 가지고 왔냐"라고 차갑게 말했다.

서진호는 "다 맞는 말씀이다. 하지만 진짜 저렴한 사람은 대표님이다.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거 보니까"라고 강하게 대답했고, 문정인은 난 돈으로 평가한다. 돈이 사람을 만드니까. 명품? 결국 돈이다. 돈이 없으면 버티는 인내심이라도 있어야 할 텐데, 그것조차 없어 보인다"라며 비아냥거렸다.

서진호는 결국 자리를 떠났고, 문정인은 '어떻게 정우진이랑 똑같이 생겼지?'라고 혼잣말하며 그의 프로필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과거를 떠올렸다. 서진호를 닮은 남성의 아이를 출산하는 과거도 공개됐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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