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풍자 “언니 썸남 있다” 확신에 “너 신기 있냐”(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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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한혜진에게 썸남이 있다고 의심했다.
24일, 채널 '한혜진'에는 '또간집 아님! 한혜진 홍천 별장 털러 먹방 천재 풍자 출동'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은 홍천의 별장으로 풍자를 초대했다.
또 풍자는 한혜진을 향해 "내 예상엔 썸남이 있는 것 같다. 내 느낌이다. 언니는 썸남이 있다"라고 자신감 넘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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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풍자가 한혜진에게 썸남이 있다고 의심했다.
24일, 채널 ‘한혜진’에는 ‘또간집 아님! 한혜진 홍천 별장 털러 먹방 천재 풍자 출동’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은 홍천의 별장으로 풍자를 초대했다. 풍자는 “너무 좋다. 언니가 왜 이렇게 홍천에 오는지 알겠다. 홍천에 남자가 있나 했다. 남자 없어도 오겠다, 홍천에”라며 그림 같은 홍천의 풍경에 감탄했다. 한혜진은 풍자에게 답가를 불렀고, 풍자는 “늙은 여자”라며 한혜진을 놀렸다.
한혜진은 풍자를 위해 장어구이를 준비했다. 풍자는 정신없이 먹기 시작했고, 한혜진은 “‘한혜진의 다이어트 부트캠프’ 언제 올 것이냐”라고 물었다. 몇 kg을 빼줄 수 있냐는 말에 한혜진은 20kg 감량을 장담했다. 이에 풍자는 출연료로 14억 원을 불러 한혜진의 욕설을 유발했다.
풍자는 차라리 ‘한혜진이 살찔까, 풍자가 살 빠질까’라는 주제의 ‘창과 방패’를 제안하면서 “하게 되면 첫날 몸무게까지 공개할 의향이 있다. 풍자의 몸무게 썰이 엄청 돌고 있다. 사람들이 ‘130kg이다, 150kg이다’ 말이 많다”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풍자는 한혜진을 향해 “내 예상엔 썸남이 있는 것 같다. 내 느낌이다. 언니는 썸남이 있다”라고 자신감 넘치게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누가 너 신기 있대?”라고 말해 궁금증을 낳았다.
한혜진은 풍자를 위해 자장라면을 준비하며 “나 이거 끓이는 거 보면 다 나한테 장가 오고 싶을 텐데”라고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hylim@osen.o.kr
[사진]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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