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덕산서 벌목하던 40대...나무에 깔려 숨져
최승한 2024. 6. 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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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덕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나무에 깔려 숨졌다.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 18분께 부산시 서구 구덕산에서 민간 산림 업체 소속인 A씨(40대)가 벌목하던 나무에 깔려 숨졌다.
A씨는 당시 동료들과 함께 쓰러져 있는 나무를 정비하고 썩은 나무를 잘라내는 일을 하고 있었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 과실 여부를 살피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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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구덕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나무에 깔려 숨졌다.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 18분께 부산시 서구 구덕산에서 민간 산림 업체 소속인 A씨(40대)가 벌목하던 나무에 깔려 숨졌다.
A씨는 당시 동료들과 함께 쓰러져 있는 나무를 정비하고 썩은 나무를 잘라내는 일을 하고 있었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 과실 여부를 살피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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