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해외 아마·프로 출신 및 고교·대학 중퇴 선수 2025 드래프트 참가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는 오는 9월 9일 열릴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희망하는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선수와 고교∙대학 중퇴 선수 등을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과거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연도에 드래프트 대상이 됐던 선수는 제외되나 아래 가, 나, 다, 라 호 중 한 가지 이상에 해당되는 선수인 경우에는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BO는 오는 9월 9일 열릴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희망하는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선수와 고교∙대학 중퇴 선수 등을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과거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연도에 드래프트 대상이 됐던 선수는 제외되나 아래 가, 나, 다, 라 호 중 한 가지 이상에 해당되는 선수인 경우에는 가능하다. (단, 해당 자격으로 과거 KBO 신인드래프트 참가 선수는 제외)
가. 한국에서 고등학교 이상을 재학하고 한국 프로구단 소속 선수로 등록한 사실 없이 외국 프로 구단과 선수 계약을 체결한 선수
* 외국 프로구단과의 선수 계약이 2023.1.31 이전에 종료한 선수에 한함
나. 한국 프로야구에 등록한 사실이 없는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해외학교 출신) 선수
* 해외 학교 야구부에 등록되어 해당 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선수
다. 고교 또는 대학 선수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이후 재적 학교를 중퇴한 선수
* 해당 선수의 고교 또는 대학 졸업 예정 연도 이후에만 신청이 가능함. 단, 예상 졸업 연도 이전에 군입대한 경우에는 졸업 예정 연도로부터 2년 후 참가 가능
* 고교 야구부 탈퇴 후 일반 고교로 전학한 경우 졸업 예정 연도 이후 참가 가능
라. 고교이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이력이 없는 선수 또는 KBO 신인지명 대상이 아니었던 선수 중 독립리그(KBO가 인정하는 한국, 미국, 일본의 독립리그)팀 소속으로 공고일 기준 최근 1년간 1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
* 고교 또는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선수에 한함
* 독립리그에 정식으로 등록된 선수에 한함
신청을 희망하는 선수는 직접 KBO 신인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 웹사이트에 접속해 본인인증 및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첨부 양식에 따라 필요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원본 서류는 반드시 우편을 통해 제출해야 하며, 7월 26일자 우편 소인까지 접수된다. (접수처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278 야구회관 6층 운영2팀 앞'이다.
KBO는 서류 검토 후 결격 사유가 없는 선수에 한해 트라이아웃을 실시할 예정이다. 트라이아웃은 8월 19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시간 및 장소는 추후 참가 대상자에게 별도 안내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이효리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 母와 30년 감춘 '어둠의 상자'('엄마 단둘이') - SPOTV NEWS
- '그알', 故구하라 금고도둑 공개수배…"청부업자 가능성, 키 170cm 후반"[종합] - SPOTV NEWS
- 카리나, 파격 트임 드레스 입고 치명적 각선미 - SPOTV NEWS
- '볼륨감 이 정도였어?' 가비, 글래머 몸매 뽐내는 밀착 원피스 - SPOTV NEWS
- "왜 숙소 더럽게 써"…현직 아이돌 폭행한 소속사 대표 경찰 입건 - SPOTV NEWS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기소…음주운전 혐의는 왜 빠졌나[종합] - SPOTV NEWS
- "'출산' 황보라, 의사파업에 피해? 명백한 허위" 의협 반발→영상 삭제[종합] - SPOTV NEWS
- 유아인 주치의 "유아인 부탁으로 父 진료 없이 처방전 퀵 배송" - SPOTV NEWS
- '父 고소' 박세리의 눈물 "채무 문제 반복…더 이상 책임지지 않을 것"[종합]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