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내일(25일)부터 국회 상임위 복귀…원 구성에 박차

김보담 2024. 6. 2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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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내일(25일)부터 국회 상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여하며 원내에 복귀합니다.

국민의힘 원내 핵심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내일 전체회의를 진행하는 상임위원회에 대해서는 위원 배정이 다 끝나서 위원들이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국회에선 국토위의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대책 관련 청문회와 교육위, 법사위, 과방위 전체회의가 열립니다.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는 오늘 의원들에게 배정된 상임위를 알리고, 국회의장에게 상임위 명단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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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내일(25일)부터 국회 상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여하며 원내에 복귀합니다.

국민의힘 원내 핵심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내일 전체회의를 진행하는 상임위원회에 대해서는 위원 배정이 다 끝나서 위원들이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국회에선 국토위의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대책 관련 청문회와 교육위, 법사위, 과방위 전체회의가 열립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대책 관련 청문회에 참석합니다.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는 오늘 의원들에게 배정된 상임위를 알리고, 국회의장에게 상임위 명단을 제출했습니다.

여야는 이번 주 내에 본회의를 열어 원 구성을 마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의힘 몫의 국회부의장직에는 최다선인 6선의 주호영·조경태 의원을 각각 전·후반기에 나눠 선출하기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상임위원장 후보로는 3선 중 연배가 높은 김석기(외통위)·송언석(기재위)·윤한홍(정무위)·이철규(산자위)·신성범(정보위)·성일종(국방위)·김정재·김희정(여가위) 의원 등이 언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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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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