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더욱 강력해진 청량 에너지로 여름 가요계 강타할 준비 완료! [쇼케이스]

2024. 6. 24. 19: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보이그룹 투어스

올해 1월 데뷔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첫 만남 신드롬’을 일으킨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투어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UMMER BEAT!’는 ‘첫 만남’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하는 앨범으로, 더욱 짙어진 투어스만의 청량 에너지를 만나볼 수 있다. 누구나 편하게 따라 부를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여섯 곡이 수록되었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투어스의 찬란한 여름, 지금 이 순간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곡이다. 하이브리드 팝 장르로 곡 전체에서 느껴지는 청량하고 밝은 음악 색깔에서 ‘첫 만남’의 상쾌한 에너지를 그대로 이어간다.

더욱 강해진 푸르른 에너지로 올 여름 가요계를 강타할 소년들, 투어스의 신보 이야기를 지금부터 만나보자.

# 컴백 소감 

영재: 지난 데뷔 앨범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게 돼 놀라기도 했는데 이번 미니 2집을 준비하며 멤버들과 더 완성도 높은 앨범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 최선을 다하는 투어스 되겠다. 

지훈: 이렇게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만나 뵐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좋은 음악으로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팀이 되고 싶다. 

한진: 이번 앨범은 나와 투어스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이다. 매일매일 더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사진: 투어스 신유

# 데뷔곡이 큰 사랑을 받은 소감 

신유: 정말 믿기지 않았고, 좋은 곡으로 데뷔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드린다. 

# 데뷔 이후 가장 의미가 있었던 활동이나 기억에 남는 활동 

도훈: 멋진 선배님들과 많은 케이팝 팬분들 앞에 섰던 무대가 기억에 남는다. 

한진: 데뷔하고 나서 많은 경험을 했다. ‘42(사이, 팬덤명)’ 앞에서 첫 무대를 했던 거였다. 그렇게 설레고 떨렸던 적이 없던 것 같다. 

영재: 아무래도 첫 시상식 무대인 거 같다. 떨렸는데 신인상도 수상할 수 있게 돼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다. 

# 이번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어떤 곡인가 

경민: 서로 다른 우리가 서서히 하나가 되는 이야기를 경쾌한 멜로디로 풀어냈다. 

# 선공개곡 ‘Hey! Hey!’ 소개 

경민: 늘 혼자였던 소년이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 팀이 되는 과정을 그린 곡이다. 투어스의 시작부터 현재, 미래와 팀워크에 관한 노래이기도 하다. 

신유: 락 기반의 기타와 드럼 사운드를 투어스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 질의응답 

Q. 데뷔곡으로 이례적인 큰 사랑을 받았다. 컴백에 대한 부담감 없었는지 

영재: 기분 좋은 책임감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했다. 데뷔 앨범을 통해 정말 큰 관심을 받았기에 그걸 원동력 삼아 열심히 준비했다.

사진: 투어스 지훈

Q. 데뷔곡도 청량감 넘치는 콘셉트다. 이번에 성장과 변화가 있다면 

지훈: 여섯 멤버가 함께할 때 느껴지는 부분을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Q. ‘청량 끝판왕’으로 불리고 있다. 원하는 또 다른 수식어가 있나 

신유: 투어스의 청량이 ‘잊지 못할 우리들의 추억’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이런 추억이 연상되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 

경민: 이번 활동을 준비하며 멤버들과 더 가까워진 것 같다. 앨범 컴백 관련 기사를 보며 ‘땀을 흘려도 향기로울 것 같은 청춘’이란 말을 봤는데 우리 팀과 정말 잘 어울리는 거 같다(웃음). 

Q. 세븐틴의 스타디움 공연도 관람했다고. 더 성장해서 서고 싶은 무대나 이루고 싶은 팀의 목표가 있다면 

경민: 우리가 이제 올해 신인상을 받게 되며 기쁨도 나눴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단 의지도 다졌다. 3년 안에 그해 최고의 상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Q. 데뷔 때부터 세븐틴 동생그룹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데뷔 후에 콘서트도 가고 챌린지도 같이 하면서 교류가 있었던 것 같다. 컴백 준비하며 들은 조언과 응원이 있다면 

영재: 세븐틴 선배님들께서 늘 만나 뵐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신다. 멤버들의 이야기도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신다. 이번에도 큰 도움이 됐다. 

신유: 최근 세븐틴 승관 선배님이 ‘음악이 너무 좋다. 열심히 해라’라고 격려해 주셔서 힘이 되었던 기억이 있다. 

한진: 이번에 승관 선배님이 커피차도 준비해 주셨다. 요즘도 ‘밥 먹자~’ 하는 연락이 종종 온다. 

Q. 세븐틴도 예능돌로 활약 중이다. 투어스도 나가고 싶은 예능이 있는지 

신유: ‘놀라운 토요일’을 재밌게 봤다. 최근에 샤이니 키 선배님께서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춰주셔서 이번에는 우리가 꼭 출연해보고 싶다. 

Q. 이번 앨범은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는지 

지훈: 새롭게 도전하는 장르들이 많았다. 이것에 도전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멤버들과 의지를 다졌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새로운 출발이라는 의미라고 생각했다.

Q. 제목이 데뷔곡처럼 길고 독특하다. 처음 제목과 곡을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었나 

신유: 가사가 되게 인상적이었다. ‘10m 위에 너 있나?’라는 가사가 있는데 1층과 3층의 거리를 대략적으로 표기한 거라고 한다. 이런 디테일에 집중해 주시면 감사드리겠다. 

사진: 투어스 도훈

Q.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숏폼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다. 이번에도 챌린지 열풍 기대해도 되나 

지훈: 타이틀곡을 재밌게 연습했다. 노래도, 안무도 너무 좋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재밌게 느껴주셨으면 좋겠다. 

Q. 3년 안에 그룹으로서 꼭 이루고 싶은 게 있나 

도훈: 3년 안에 전 세계에 계신 ‘42’분들과 콘서트를 해보는 게 우리 멤버들의 목표다.

가요계 독보적 청량 에너지를 뽐내는 투어스. 기분 좋은 에너지를 느끼고 싶다면 지금 바로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투어스의 신보를 만나보자.

글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사진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